바노바기는 한국무역협회가 주최 및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의 무역의 날 기념 ‘300만불 수출의 탑’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.
올해 제58회째를 맞은 수출의 탑은 해외시장 개척과 경제 발전, 수출 증진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한다.
회사 측에 따르면 바노바기는 베트남과 태국 등 동남아 시장 수출을 중심으로 작년 매출액의 130% 이상을 달성했다. 또한 올해 CIS, 유럽, 미국 등 수출 범위를 확대했다. 베트남에서는 200여개의 오프라인 매장에 진출하는 성과를 올렸다.
바노바기는 다가오는 2022년 신년에도 해외마케팅을 더욱 강화하며 K-뷰티의 우수성을널리 알려나간다는 방침이다. 이의 일환으로, 내년 상반기 태국과 베트남 전용 제품 출시할 예정이며, 또한 3월에는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리는 ‘Cosmoprof Worldwide Bologna’ 박람회 참가 등 유럽 시장으로 수출 범위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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