바노바기 코스메틱이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와 함께 2월부터 5월까지 수원시 저소득층 초등학생 170명에 학습지원 키트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.
양사는 1년여 시간 동안 저소득층 아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춰 해당 지원사업을 준비해왔으며, 바노바기는 이번 지원에 필요한 사업비 1,100만원을 쾌척했다.
수혜 아동들은 1인당 총 6만원 상당에 키트를 제공받는다. 키트는 문구류, 보조 가방, 보냉 텀블러, 양치 세트 등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학교생활에 보탬이 될 수 있는 품목으로 꾸며졌다.
바노바기 마케팅팀 담당자는 “많은 이들에게 받은 사랑을 소외된 곳에 나누는 것이 바노바기가 내건 ‘바른 더마’의 철학”이라며 “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부분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”고 전했다.
한편 바노바기는 ‘바른 더마’라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굿네이버스 이외에도 사랑의 열매 등 다양한 루트를 통해 저소득, 취약 계층에게 기부와 제품 지원해 오고 있다.
출처 : 시장경제
기사바로가기
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.